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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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신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문피아 분위기가 '좋았던'이유는 확실한 '정계'에 있습니다.
징계사안과 수위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같은 사안이 발생하면 징계가 내려지기 전에 집중포화로 '찍소리 못하게'만들어 버리고 그럼 알아서 '자중'하게 되었죠. 결국 그게 자정능력입니다. 징계까지 갈 사안도 초기진압으로 '스스로 자중하게' 만드는 것이죠. '중구난방'으로 서로 떠들면 분탕질도 재미있을지 몰라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비난하면 결국은 침몰합니다. 그 사이에 집중포화의 잔인함을 볼 것이 아니라 서로 크게 다치지 않고(강퇴시키거나당하지않고) 제압한다는 결과를 봐야죠. (상처없이 어떻게 인간이 성장할까요.)
그런데 최근 한 동안은 징계가 뜸 했습니다. 덕택에 '분탕질'은 늘었죠. 거기다 분위기를 모르고 그런 분들을 '옹호'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니 '개판오분전'이 되는게 당연한 겁니다.
이제 '징계'가 돌아왔습니다. 곧 자정능력도 정상화 될거라 믿습니다. 단, 분란을 일으키는 분들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시기는 늦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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