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특별한 일이나 발상 같은 것도 적고는 합니다. 언제 필요할지 몰라서요. 문젠 대충 적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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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디어노트는 작가마다의 보물이죠. 쌓이다 보면 엄청난...것들 드문드문보이게되죠
옳으십니다. 심지어는 쓰다가 접은 것도 다시 펴 보게 되더라고요. 함부로 폐기하고 나중에 머리 잡아뜯을 때도 있었습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언젠가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권 별로 스토리를 짜서 지금 1권만 40만자를 향하고 있죠. 문피아식으로 나눠서 상중하로 가야 하긴 하는데...
니는 수치다에 들어가는 건가요?? ㅎㅎ
네... 용케도 알아 맞추셨군요. 하긴 지금 쓰는게 그것밖에 없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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