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금강님 답변 감사합니다. ^^
사실 집중탐구라는 란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
다만 아직 이름없는 저이기에 독자분들께서 마음편히 칼질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이미 짜여진 순서가 있다면 순서에 따르겠습니다.
아.. 잠시 건의 한가지 합니다.
작가연재는 필수, 일반연재는 신청에 한해 집중탐구를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기성작가분들의 내공수위와 일반연재란의 작가분들의 내공수위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
좋은 취지에서 시행되었다가 당사자가 주화입마에 빠지는 경우가 있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입니다. ^^
집중탐구란에 전기가 올 수 있는 계기가 되겠군요.
칼을 갈고 계신 분덜께 고언을 드린다면,
칼질을 위해서는 정확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대충 한 번 쓰윽 보구 대충 이런게 잘못됬다고 대충 써버린다면,
진정한 칼질이 아니겠져. 잘 들질 않는 칼로 고기를 다듬으면,
칼질이 아니라 뭉개기가 되어 버릴 갭니다. 그런 고기는 맛이 없져.
정확한 근거를 갖고 조목조목 따져 가며 칼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자신이 생길 때까정 정확한 빈틈을 발견할때까정 \"수라의 귀환\"을 읽고 또 읽읍시다. ^^
암영님...
아주 잘못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잘못 생각하셨습니다.
제가 집중탐구란을 만든건....
지금 수라의 귀환이니 간단히 말하자면...
야, 수라의 귀환 정말 재미없어요!
라는 한마디라도 거기 쓰기를 바란다는 바램으로 만든 겁니다.
무슨 고수의 자리인가요?
눈과 귀는 작가에게만 필요하고....
손이 독자에게 필요한 곳이 집중탐구입니다.
암영님의 글은 다시 살려놓으세요...........................!!!!!!!!!!
여러가지 수많은 글들이 올라가야 하는 곳이 집중탐구입니다.
내 생각과 남의 생각은 다 다릅니다.
남이 뭐란다고 내가 신경 쓸 이유는 없습니다.
그것이 나를 지목한게 아닌 바에는 더더욱.
글 살리세요...
아님 새로 쓰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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