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에구구... 잘 알죠, 그 비참하고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심정... 머리칼을 스스로 쥐어뜯고 벽에다 머리를 마구 처박고 싶은 마음까지 들지요... ㅠ.ㅡ 그래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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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바꾸라마...백비야... 출판하기 전에...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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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장만 썼으면... 1권 분량 끝이었습니다... ㅜ_ㅜ
제가 예전에 학교에 낼 리포트를 쓰다가 그런일을 겪었죠.... 그때 시간이 새벽2시 였습니다. 에이포12장 분량의 리포트가 정전으로 날아갔을때.... 미친듯이 샌드백을 20분간 두들겼던 기억이.... (당시 집이 비어서 아무도 없었습니다~ 절 사이코로 오해하지 마시길)
리, 리얼너굴님... ^.^;
물론 있었죠.... 키보드 부술번 했다는...
공장장 보고자료라는 것이 있는데요. 파워포인트로 멋지게 한 삼십장 만들어서 일차 팀장 보고를 하고는 자리로 돌아왔는데 누군가 전원콘센트를 잘못 건드려서 리부팅 되어 있더라는..... 그날 밤샜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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