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책을 빌려보시던 사서보시던 보시는 분은 좋은 독자분들입니다.
실제로 빌려보시는 분들은 도서대여점에서 빌려보실것이고,
도서 대여점에서 많은 책을 빌려보시는 분은 사장님에게 책을
들여놓는것에 대해 막강한 권한을 행사합니다.
제가 자주 빌려보는 만화대여점은 제가 거의 좋아하는 책들이 많죠.
실제로 제가 추천한 책은 손해를 안 본다가 주인아저씨가 책 들어오는
날에 절 부르기도 합니다. 어떤게 좋게냐고 책 납품하는 아저씨는 저
싫어하죠. 이것 저것 다 들여놓아야 되는데, 제가 재미없다고 하면
인상 씁니다. 하여간... 빌려보시고, 추천도 해 주시고 하세요.
그게 부끄러운건 절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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