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적어도 형영님 당신은 그런 말할 자격이 없어보이는데요. 당신은 고정 아이디로 로그인 해서 추잡한 말들을 막 쏟지 않았습니까?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양, 안타깝다는 양 남들에게 권고하는 척, 말하기에 앞서서 자신이 한 분별없는 말버릇부터 부끄러워 하셔야겠네요. 님이 쓰셧던 댓글 한번 스스로 보세요. 로그인 안하고 욕쓰는 인간들이랑 뭐가 그렇게 다르고, 그렇게 스스로 고매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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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馨影 2003-03-16 14:04:19
흠흠...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개의 눈에는 개만 보이는 법...
빠순이 운운하는 자네...혹시 당신이 빠순이 아니오?
작가가 당신에게 뭘 잘못했는지...도대체 나에겐 이해가 안 가오...
돈을 떼어 먹었소? 아님 사기를 쳤소?
작가가 연재시작하며 참신한 글을 쓰겠다고 했지 언제 완결 짓겠다고 했소?
억울하면 지방법원에 고소하시구려...
괜히 이사람 저사람에게 욕지거리 하지 말고...
그거 아시오? 연중하는건 고소감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욕하는것은 고소 당할수도 있다는걸...
괜히 깝치다가 IP추적당해 방법 당하거다 칼침 맞지 말고 조용히 집에서 시체 놀이나 하시구려..잘못하면 진짜 시체될수도 있소이다...
열받으면 쪽지 남기쇼...언제든지 대면해드리리라...
쩝...작가님이 연중하는게 나로써도 불만이긴 하지만 자네가 하는짓이 하도 좃같아서 인생선배로써 한마디 하는것이니..너무 섭하게 생각하지 말고...인생 제대로 살고...가급적 내눈에 띄지 말아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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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때요? 좀 부끄럽죠? 그러니 먼저 자신부터 돌아 보세요. 한심합니다.
제가 욕먹을 일이 뭐가 있었길래 욕을 먹었는거죠?
김도진님 연중한걸로 하도 욕들을 하시길래 그러지 말라고 먼저 글을 올렸었죠..
그뒤에...제글에 대한 리플이 달리더군요...
분명 매너있게 조목조목 다져서 올렸죠...
근데..리플은 욕설이였습니다.
사람은 사람말을 알아듣죠...하지만 사람말을 못알아듣는 자들이 사람일까요?
천도비화수에 그런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어른은 맞지만 진짜 어른인지 모른다고...
사람도 진짜 사람에게 사람대접을 해주는 거죠..
상대방이 나에게 한만큼 보답하는건 인지상정 아닌가요?
위에님 딴지거는글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곳에다 꼭 그런 댓글을 달았어야만 했나요? 꼭 김도진 작가님 욕한사람들중 하나라는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형영님글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물론 작가님이 연중하시기 전에 공지를 띄웠어야한다는글 그글도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욕하시는 분들 정말 보기 불쌍하고 꼭 욕설이있는 댓글로써 자신을 표현한다는것도 어찌보면 참 한심해보이더군요.. 그래서 김도진 작가님도 대꾸를 안하신거겠지만요.. 어쨋든 작가님께서 다시 펜을 드셨으니 그걸로 된거 아닙니까? 계속 옛날일 갖고 뭐라고 왈가왈부들 말고.. 지금부터라도 성실연재 하시도록 격려 정도는 해주세요 독자로서요.. 아 그리고 자신이 독자가 아니라면 욕할자격도 없는건 아시리라 믿습니다.. 모르신다면 형영님 말씀대로 집에서 시체놀이나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p.s 마지막으로 윗님 그런 걸 또 찾아서 올려 딴지거는것이 어찌보면 더 한심하군요.
68 馨影 2003-02-26 17:16:45 [del]
아무래도 작가님 신변에 무슨 일이 있지 않고서야..연중이 이토록 길어질리가 없는데...
어쨌든..꼭 연중이 아닌 연참이길 바랍니다..
그리고..위에 수많은 욕지기로 댓글들을 쓰신분들이 많은데..
물론 신경이 안 쓰이실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호탕하게 넘어가시길...바랍니다..
다들 아실만한 일화를 적습니다.
하루는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만나 농을 걸었다.
이성계가 대사에게 \"대사는 어찌 생긴게 돼지같습니다 그려 , 헛헛헛\" 하자 무학대사가 받기를 \"장군께서는 생긴 것이 부처같사옵니다 그려, 헛헛헛\"라고 했단다.
그러자 이성계가 다시 묻기를 \"대사께서는 어떻게 제 말을 들으시고도 그런 대답을 하십니까?\"라고 물으니, 무학대사가 말하기를 \"부처 눈에는 부처로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로 보일 뿐입니다\"라고 하였더라.
위에 욕 쓰신분들...여러분들은 모두 부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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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먼저 올렸던 글이고 분명 그 다음에 저에 대한 욕설이 난무했습니다..(지금 보니까 그 욕설의 글들이 없어졌군요...)
그후에 제가 올린 글이 님이 적으신 그 문제의 글입니다..
제가 위선자라 얘기하시기 전에 그 전후의 상황을 살펴 보지 않으신 점...
전 그 점이 답답해서 자꾸 댓글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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