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신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신이라는게 사실 출판의 의도가 없었던 글입니다.
처음부터 출판의 생각이 있었다면 이렇게 쓰지 말것을 하는 후회도 많이 남는 글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생각이 많습니다.
그래도 첫번째 글인만큼 애정은 많이 갑니다.
그에 반해서 후회도 상당히 많이남는 글입니다.
너무 가볍지 않을까..
마치 한편의 코메디가 아닐까...
좀더 진지하게 써볼걸 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요즘은 잠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수습을 하기에는 너무 많이 와서 어떻게 이글을 좀더 좋은 글이 되도록
이끌어 갈까 하는 고민입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전개와 결말을 이끌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고민이 많으니 글의 진도가 상당히 더뎌지고 있습니다.
으와~ 진짜 머리가 아파옵니다.
천정문 정말 좋은 글입니다.
대박나십시요.
같은시기에 출판이 되서 엄청나게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좀더 진지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참 그건 그렇고 위령촉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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