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너무 맘 상하시지 마시고, 다시 돌아오세요.
저런 잠시 썻다가 사라지는 글보다 이렇듯, 여러 사람이 공감하며
제로원님에게 힘을 주는 글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동안 이곳 고무림을 위해서 힘써온 노력을 생각하신다면
스스로 자신의 노력에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많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은 그 마큼 제로원님이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증거일 것 같습니다.
같이 노력하시던 금강님도 부탁하시고, 많은 고무림 회원들도 이렇
듯 돌아오시길 바라니 꼭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
다..^^
정말 슬프군요. 그러나 어디에나 꼭 이상한 사람은 한 명씩은
있더군요. 아마 위의 누군가 일겁니다.
왜 그 사람은 그렇까요? 구태여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동정심만
갑니다. 우리 모두 위의 그 사람을 위하여 애도의 묵념을 1분간만
합시다. 이 땅에 그 사람의 재를 뿌리기도 아깝지만...
아마 본인도 자기 자신을 알기에 아마 바보 `우` 자를 쓴 것 같읍니다.
정말 바보중에 바보지요. 나이 먹고 자기 자신의 감정도 제어하지
못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만 주는 그러한 벌레인 모양입니다.
제로원님 우리는 모두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당신께서는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입었겠읍니까?
그러나 개 한마리가 미쳐 날뛴다고 피해 도망다닐순 없지
않읍니까? 그저 몽둥이로 두들겨 패야지요.
저한테 기가막힌 몽둥이가 있는 데 빌려드릴까요?
쪽지 보내 주세요.
아니 제로운님이 전에 평상시 그렇게 열심히 하시더니....
그래서 요즈음 제로운님 공지글이 안올라왔군요
금강님이 화가 나셔도 위와같은 글을 올리실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오죽 답답했으면 올릴실까?
제로운님! 자고로 선비는 길이 아니면 가지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길이 아닌 걸 보고 길이라고 생각할 수도 없을뿐더러 길이라고 판단하고 속을 썩일 필요는 더더군다나 없지요.
사람살다보면 미운 오리는 어딜가나 있기마련입니다. 그 미운오리를 보고서 사랑스러운 오리들을 내팽겨친다면 어불성설이요 현명치 못한 처사이지요
제 알기로도 공지글을 보다보면 제로운님의 노고에 치하 내지는 격려하는 글을 많이 봐왔고 그로 미루어보건데 제로운님의 말없는 팬도 많은듯한데 그들을 내칠수는 없는일이지요
이제 금강님도 설득노력했다하고 또한 위 댓글에서도 격려도 하니 이제 그만 화를 푸시고 돌아오세요.
제로운님에게야 어느 독자의 독설이 충격이겠지만 대범하게 넘기시고 오셔야지 지구상에 많은 사람들중에 어느 누가 제로운님께 돌하나 던졌다고 화가나서 그만둔다면 다음 후계자 역시 그러지 말라는 법 있읍니까?
그러면 고무림은 누가지킵니까?
고무림의 파수꾼이 고독할 것이라는 것은 대충 짐작이 갑니다만, 그러니까 지금까지 몇백만을 돌파한 것아닙니까?
이제 화도 삭이시고 그만 돌아오세요
돌아오실것으로 믿고 이만 줄입니다
Fighting! 전진앞으로 !!!
Comment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