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직 반도 안 지났습니다. 만약 오늘 성공했다해도, 남은 반 동안 달릴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좋은 방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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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하고 싶었습니다. 반년 넘게 구상했고 매일 매일 힘들지만 연참대전 완주라는 목표 하나로 힘냈습니다. 난 어짜피 반도 못하고 떨어졌을 껄? 난 안되는 놈이니까 그정도니까 이정도면 충분한거야. 이렇게 스스로에게 합리화 할수도 없습니다.
저도 의연하게 떨어졌네 다음 기회 있지 뭐 ㅎㅎ 이러고 싶은데. 이게 안됩니다. 좀 더 갈 수 있었는데. 좀 더 할 수 있었는데. 그 생각이 들면 미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나약하고 못나서 이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내일 아마 탈락할듯;
저도 탈락입니다. ㅠㅠ
전 73위로 올라갔어요.
오늘 7명 탈락이네요.
저도 처음 연참대전 참가하려는데 기분 비참하더라구요... 제가 날짜를 잘못 알아서 한시간 남기고 알았을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결국 2800자쓰고 12시지나서 탈락(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했었죠. 저도 그 때 생각했죠. 아 연참대전이 며칠부터 시작인지 모르면 차라리 빨리 써놓기나 할껄, 하고요. 근데 이사람들이!! 연참대전 탈락해서 서글픈 사람마음에 염장 지르고 있네 ㅋㅋ
엄청나게 떨어졌네요, 오늘...
아쉽네요. ㅠㅠ
아이고 ㅠㅠ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노트북 와이파이가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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