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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마 많은 분들이 출판사를 메이저와 마이너로 가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이너보다는 메이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주로 읽으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의 이름도 가리니까요. 저조차도 그런 실정인데...-_-;
아무튼, 많은 책을 읽으려 해도 실망이 이만 저만 하는 게 아닌지라.. 솔직히 돈 아까운 책이 너무 많습니다.-_-; 감상글을 쓰기 위해서 그런 책을 읽기는 뭐해서...;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은 모두 감상글로 남기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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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어린이 버젼-
와 검선 오빠 대단하네요^^ 저도 읽은 책들 감상 많이 많이 올려야겠어요
그래도 그것도 저한테 쉬운 일이 아닌데... 여튼 검선오빠 뽜팅! 건필...두 해두 되죠?^^

세상을 안(?) 어린이 버젼-
자기 글 좀 잘쓰고 잘 남긴다고 잘난척 하는거야 뭐야...(침 찍-!)
후기지수 들도 이끌어서 좀 남기게 해야 되는거 아냐?

펑! 이상 둔저 따라잡기의 특파원 버들 이었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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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거 왜 이래-_-? 내가 무슨 유치원 인솔교사도 아니고..-_-.. 흠냐~ 그래서 감상글 이벤트를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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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 본걸 새로 가서 보고 글쓰라는 건 아닙니다.
그럴 리가!
(설마 그것도 못 알아본단 말이시?)

자주 쓰면 자주 쓰기 상이 있고^^
자알 쓰시면 잘쓰기 상이 매월 있습니다...
많이 쓰시면 서로에게 좋다. 그런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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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뜻으로 알아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금강님께서 그런 말투로 하시니깐;;

금강 : 내가 언제-_-^?
검선 : 음... 음... 여, 엽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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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의 인격놀이가 암암리에 퍼진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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