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백수서생님... 서생님과 같이 방바닥을 긁고 있을 때 서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시면서 무협을 보았고 저는 단지 방바닥을 긁으면서 보고 있었군요 -_-;; 단순명쾌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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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ㅡ.ㅡ 고무림에 유수행'도 들어옴 좋겠구만..
'~~와 같다' 라는 표현은 좀 자제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만화가나 작가나 다 나름대로 타작품에서 영향을 받은건 있지만 누구누구의 작품과 같다라고 하는건 싫어한다던데
글쓴신분이 예를 드신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손에 꼽힐 정도로 유명하고, 그 능력이 검증된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과 비교, 그것도 칭찬을 하는 것에 특별히 싫어할 거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그렇게까지 평가 되다니- 하는 기쁜 감정이 들 것 같습니다만...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같이 술한잔 하지요. 좀 배워야 하겠군요.. 무협과 영화라.. 묘한 어우러짐을 느끼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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