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적다는 것은 작가님의 책임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꼬박꼬박 답글을 주시는 작가님의 글은 댓글이 엄청나죠..
저도 답글을 안주시는 작가님의 글은 얼마동안 댓글을 달다가 그냥 시들해지는경우가 있어요...
작가님들처럼 잘쓰는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쓴 댓글에 답해 주시는 작가님들에게 댓글다는게 인지상정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작가님들은 댓글을 모두 읽습니다. 아마도 한두분 빼고는 다 읽지 않을까요? (당연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글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댓글을 통해 알수 있으니..)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댓글에 무척이나 힘을 얻습니다.
인삼을 먹은 기분이랄까요? 아무튼 힘이 불끈 솟아서 두시간 쓰고 자려다가 여섯 시간을 쓰기도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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