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삼류무사 초반에
추삼이 아빠가 표물 운송 중 적미천존을 만나
신견용쟁이라는 별호를 얻게 되었고,
(직접적인 이야기는 없었던걸로 기억되지만)
나중에 지청완이 만승검존이라는게 밝혀지고 난 후에
추삼이네 집에 가서 당분가 묵게 되죠.
그 때 추삼이 아빠가 지청완을 단숨에 알아보고 '노야..'라는 말을
했는데, 전 이때 적미천존과 만승검존이 동일인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물가물 하네 ㅎㅎ;;
아! 그리고 이효가 제자가 된 것, 그리고 지청완을 아무 말 없이
표국에 받아주었다는 것등이 그 때 그 사건이 계기가 된건가..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