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허허 삼류 무사를 접한지 1년이 넘었고 가장 좋아 하는소설 세개를 뽑으라 하면 그중에 삼류 무사가 꼭 들어 가거늘..........
자기가 좋아 하면 무조건 찬양일색이어야 하는가요?
대체......... 참 비판 하고 비난 하고 틀린거자나요 .............
한국사람들은 이런점이 안좋아요. 자기가 좋아 한다면 그것이 사실일찌라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점.............
물론 윗글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제가 느낀점을 적고 그에 대한 물을을 적은것인데. 머 싫다느니 어째다느니............... 잘못된점을 꼭집어 준다면 제가 납득이 가지만 비난하는것은 사절입니다
망치질과 검의 세계는 상관없다고 보아지구요...
단 5년남짓 동굴수련과 깨달음으로 절대오존을 압박하는 무공수위를 지닌 추삼이나..
삼백년전 고수 몇명의 합공을 장난처럼 무위로 그치게한 철화정련이나...
비상식적으로 센거 아닌가요?
특히 무공수위를 제대로 파악 못한건 운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치무환검존을 능가하는 그래서 흑의존도 능가할지도 모르는 운조가 왜 배금성의 무위를
파악 못했을까요?
그건 괴상한 흙때문이라고 작가님이 써놓으셨죠...
특히 배금성과 어떤 인물이 대화할때 "비천혈서"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게 하는
하수인 격인 배금성이..
과연 고위급일까요?
마교호위무공인 철화정련?을 사용한다고 쳐도..
이미 일천마라형을 십장생쪽에서 사용하는데요...
남들이 비판 안하는건 몰라서일수도 있고.. 충분히 납득이 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사고방식이 다르니까요..
님이보기에는 이해 안되도 제가보기엔 이해 잘 되고 매끄러운데요..
건암이 죽으면서 두려워한 존재가 무엇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배금성이 놀기만 했다는 설정이 어디에 있습니까?
대장간의 모래를 통해 철화정련을 몇년동안 어쩌면 추삼이가 칠공토혈 놀이 하기 전부터 익혀온 배금성입니다..
한국인 매도하지 마시길...
사람은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겁니다.. ㅡ,.ㅡ
쩝..
제 생각에도... 김석진님의 삼류무사 그 어디에도... 배금성이가 놀았다는(추삼이가 동굴에서 무공 연마할때, 금성이는 집에서 놀구만 있었을까요? 놀구 있었다는 이야기는 일절 나오지 않았는데.ㅡㅡ)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금성이네 무공이 대장간에서 하는 일과 연관이 있어 보이던데... 금성이에게는 대장간에서 하는 일도 어쩌면 일종의 무공 연마일수도 있지 않을까요?(이건 제 사견).
암튼 중요한건. 그 어디에도 금성이가 허송세월하면 놀았다는 이야기는 일절 나오지 않았다는 겁니다.ㅡㅡ
그리고 주인공보다 강한 인물이 나온다고 해서 그게 치명적 오류가 될 수 잇나요?
주인공 외에 강한 인물이 등장한다면... 후에 주인공은 그 인물을 발판 삼아 한단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금성이가 추삼이보다 강하다면 이런 이유 때문이겠죠. 김석진님의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지만...
주인공보다 강한 인물이 나왔다해서 치명적인 오류라... 이해하기 힘들다라... 쩝...
헐~ 어째...서...다들 이렇게 광분을...콜록.
전 춘삼이만 보면 묘하게 매력이 느껴지는데...
심계가 뛰어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좀 어리...한 면이 있지않나요?
자기 무공경지야 모를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이 더 매력적이던데.
그리고 음...전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그냥 읽고 감동만 느끼는 편인데
분석을 하면서 보시는 분들은 대단하게 생각된다는...
하지만...그것도 나중에 작가님이 뒤늦게 밝히실 예정일 수도 있는 부분
이라 생각되는데 너무 성급하게 집어내는 것 또한..조금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만..
실컷 지적했더니만 몇 편뒤에 짠~ 설명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잖아요.
- -a
어찌 되었든...
이렇게 논란이 일 정도로...뭔가...심오한 경지가...콜록
암튼, 눈 딱 감고!
삼류무사 화이팅!!!!!!!!!!!
삼류무사를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이곳에 올리는 글은 작가님들이 출판되기전에 글을 올리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출판이 되기전에는 이것저것 수정도 봐야하고 여러가지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수가 있는곳이 여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철자법이나 문법같은게 틀리면 의견을 올릴수가 있고 작가들도 기분좋게 받아들일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석류님이 올리신 글의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본인 생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작가의 의도대로 글이 써지는 겁니다. 아무도 그부분은 터치를 할수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누가 반수가 높다고 정의를 내리는 말들이나, 그 청년은 검의 대한 이해가 하운이나 단야보다는 훨씬높습니다 라고 정의 내리는 부분이나...이해할수가 없습니다..석류님은 그보다 더 고수인가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의 무공에대해 정의를 내리는거겠지요..등장인물이나 스토리에대한부분은 작가의 고유 권한입니다. 건들이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글이 너무 길어졌군요..이만.
허허허허 제가 정리 해드리지요.....거참.....
너무 무협쪽만 가볍게 읽다보면 지나치게 책을 가볍게라고 해야 하나
진중히 읽지 못하고 재밌는 장면만 보거나 대충 대충 넘어가고나 하는경우가 있죠 뭐 석류님이 꼭 이렇다는건 아니구요
배금성인가 뭔가하는 추삼이 불알 친구는 아직 뚜렷한 배경 세력이 안 밝혀졌습니다 제발 자기만의 추론을 꼭 진짜인것처럼 말하지들 마세요;;;;
뭐 철화정련인가 뭔가하는 무공을 수련한다고 꼭 마교인물리고 단정질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글구 태양광무존이 그뒤에 있다고는 아직 작가님빼고 그 누구도 모릅니다 하튼 배금성 그친구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철화정련을 수련하기 위해 대장간에서 지냈다는 이야기가 분명이 나옵니다 갑자기 생긴 고수가 아니라는 얘기죠 글고 운조라고 하는 십장생 친구도 분명 배금성인가 하는 친구를 보고 뭔가 눈치를 챈 구절을 제가 분명히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운과 북궁단야 한 사람은 대 화산파의 대제자고
한사람은 무림에 신비 세력중 하나인 북궁가를 이어갈 차기 가주입니다
이 두사람이 아주 꼬맹이 때부터 뼈를 깍는 수련을 했을것이라고 당연히
생각 되지 않습니까???? 정말 마지막으로 너무 젊은 놈들이 나이든 놈들만큼 강하지 않느냐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현재 출판돼는 무협중에 말 돼는 무협 소설들이 몇이나 돼겠습니까??? 요즘은 대체로 무공의 고하를 예전처럼 막무가내식 기연이나 내공이 아니라 깨달음이 얼마나 깊으냐에 따라 달라지는 추세로 알고있습니다 글고 답들 다시는 분들도 이럴땐자기 추론말하지말고 책에 나온 정확한 내용들만 말하세요 위에 글보니 몇몇 분들이 책에 내용을 약간 약간씩 잘못 이해해서 쓴분들이 계시내요
문제점 딱딱 집어 드릴게요 (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의 재해석.;)
1. 무공이 하운,단야보다 반수정도 앞선다.
->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들은 아직도 강해지고 있고요
호법 정도면 그리 만만한 직책이 아니죠 그리고 적대는 아닐지라도
중요한 축이 될 것 같은 사람인데 약해서야 되겠습니까 ^^
2. 검에대한 이해도&나이에비한 무공성취
-> 거의 보스급 아닌가요 ^^ 추삼이가 무공 배우러 가기 전부터
무공을 배우던것 같은데요 사부도 잠깐 등장 했던것 같은데
'너의 성취는 뛰어나구나.' 같은 말을 한것 같네요 ^^
이제 석류님이 답변 하실때가 된것 같네요
뭔가 좀 어설픈데..; 2개라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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