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인북, 꼭 찾아야 됩니다. 오단님 마눌님께서 오단님 서울에 올라 가기 전에 그랬답니다.
"정말 일 있어서 가는 거지? 그럼, 증거로 다른 작가들 사인 받아와. 그럼 믿어주지. 아님 듁어!"
여관에서 같이 잠을 청하는데, 어찌나 걱정을 하는지 밤을 꼬박 셌다는 것 아닙니까. 꼭 좀 찾아 주세요..-0-;;.
제가 챙겼으면 드릴텐데...음....심히 아쉽군요..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넘 잘생기시고..(강조!!)
말도 조근조근하시는 바람에 수줍어서 말이 제대로 안나왔습니다..*^^*(발그레)
책살꼐요한다는 말이 입 밖에 나오기를 꼭 책대여점에 들여놓으라고 할께요..(-_-;; 대체 내가 뭔 말을 한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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