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 재미가 없다....
2. 재미가 없어서 이젠 더이상 안보겟다
3. 이걸 글이라고 쓰냐?
4. 그냥 조용히 사라진다
위의 4가지를 놓고 고심한다면...어떤것을 써야 할까요?
뭐...단순히 그거 말고...이러저러한 것이 마음에 안들고..설정이 마음에 안들고..이러한 경우는 말이안되고....등등......
이걸 다 쓸라니 귀찮고...암튼....본인이 보기에 이제는 더이상 볼필요가 없겟다...라는 글을 쓰고 싶을때가 있읍니다
근데 문제는 그 작품이 재미는 없는데...작가의 피땀이 스며든 흔적이 보일때 입니다
이건 아닌데....
그래도 재미없다고 하면...너무 가혹한데......
역시...결론은 4번 이겟지요?
뭐 ....무슨 작가와 고무림을 위한답시고....그 글 재미없으니 조금 다르게 써보세요?....이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악플.....
전 여기 고무림에서 악플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역시 작가의 입장에서는 틀리는가 보군요....
자기 중심적이라..
악플이든 친플이든 이건 소수의 의견이 아니라
작가가 꼭 한번은 관심을 가져야 할 의견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취향이라..개인취향이라고 그냥 말해 버리면 글읽는 사람하나하나가 다 독특한 개인 취향을 가지고 있을껍니다.
악플인 단지 하나의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저렇게 받아 들이는 사람들도 한두명은 아니다라는 소리죠.
악플을 삼가하라.
분명히 잘못된 아주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리플 다는 사람이 몇%나 될까요?
하나 하나의 리플이 단지 그 사람만의 의견일까요?
뭐 물론 악의적인 욕설이나 악담은 삼가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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