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출판된 작품중에선,,, 손승윤 님의 천도비화수 랑 열하일기,,강추지요~~^^ 천도비화수 는 무언가 터질듯한 몸부림을 보여주는 소설이고 열하일기는 조선선비의 중원 기행기 랍니다~~ 통쾌하고 유쾌하지요,, 두 소설 다 문학적으로도 좋은 예를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연재중인 소설중에는 현재 연재중이고 아직 첫회부터 남아 있다라는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진스님이 추천하신 가인 님의 무정십삼월 (정연1) 역시 강추구여~ 전작에서도 보여준 가인님의 섬세한 필치가 대담함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구 생각 하네여~
역사적 해석이 가미된 소설로는 마왕지로의 무글님이 새로 시작한 소설 남아 (자연란) 가 조선 말기 일제시대를 배경을로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리징 이상훈 님의 다사왕비 (자연란) 역시 고씨왕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하소설이며,, 흠,, 권오단 님의 초혼(일연란) 역시 강추입니다~
따뜻하게 읽을 수 있는 글로서는,, 손승윤 님의 예쁜 사랑얘기 청풍연사 (일연란) 초 강추이구여~ 윤하 님의 장강 (작연2) 역시 독특한 시각을 보여주구여~ Asiet님의 권협 (정연1) 은 협이라는 주제에 대한 한남자의 고심을 잘 묘사했고,, Sniper님의 (정연2) 무법자는 무림이란 사회에 특이하게도 거리를 두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유쾌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이사 님의 소구전기 (자연란) 몽여지 님의 추어탕전 (자연란) 그리고 황규영 님의 표사 (자연란) 는 처음부터 작가님들과 호흡을 마춰가면서 읽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연재중인 소설중에는 정말 잘된 작품이 많은데,,흠,, 그중 출판이 진행되서 출판삭제가 된 소설들은 제외하고, 그냥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소설위주로 말씀을 드리네여~^^(철저하게 제 사견으로 말씀을 드린다는,,^^) 물론 작연란 소설은 그재미가 공증된 소설들 이기때문에 제외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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