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협지 시절에 출간되어 내용이 주인공이 처음 여자를 보고 격는 에피소드 + 기연으로 얻게 되는 무시무시한 무공(소리없이 모든 것을 파괴하는 무공 ^^;)을 배우고도 현란한 몸동작이 많은 2류 무공을 다시 배우는 약간 엽기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나오는 내용의 소설이 맞다면 저도 검궁인 님의 독보강호에 한표 던집니다.(실은 제목이 잘 생각 안나네요)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협지 시절에 유일하게 배꼽잡고 웃으면서 책을 보았던 기억이나네요. 제 생각으로는 엽기내지는 코믹무협의 원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내용은 기억하는데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황규영님의 글을 보니 아마 그 소설이 검궁인님의 독보강호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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