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것보다는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서 일 겁니다.
뇌도 쉬어야 생각이 나는데 더 생각이 나지 않으니 질질 끄는 겁니다.
적을 수 있다면 유료작가분들도 계속 적겠지만 그러지를 못하죠.
작가도 사람이고 대작가 선배들도 지금 유료로 상위랭커를 찍고있는 사람들처럼 하지 못합니다.
하루에 2~3편 말이 쉽지 결코 쉽지도 않고요.
질질 끈다 2~3편이면 당연하다라는 말은 조금하지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또 한편으로 그 글이 한편씩이 아니라 한권으로 보았을 경우는 또 느낌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이 글이 질질끈다 아니다는 그 글을 처음부터 다시 한번 싹 훑어본 사람만 알 수 있겠죠.
풀연재하고 있는 작가분들을 대신해서 적어봤습니다.
하루에 2~3편씩 올리고 인기를 구가하는 작가들 보면 부럽습니다만 전 그렇게 했다가는 몸이 상할 것같아 훠이 훠이 손을 젓고 싶네요.
아무튼, 지금도 열심히 연재를 하고 있는 작가님들 홧팅입니다.
고무림때는
실력있는 작가는 나름 돈이 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잘나가는 작가는 10만부 이상 찍던 시절이니까요
또 그당시 고무림은
출판을 할수있는 등용문의 장이라
전업작가와 아마추어 작가의
순수하게 창작과 자기실력을 가다듬는 장소였고
작가는 지금과 달리
확실히 작가로써의 대접을 받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문피아로 넘어오고
출판이 너도나도
지나가는 고딩도 출판을 하던 시절로 변했고
작가의 수준은 너무 떨어지면서
독자와 작가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다 보니 작품에 대한 비난이 많아지고
문피아에선 작가를 과잉보호 하기 시작했죠 .
초반 유료연재를 시작할때는
나름 퀄리티 있는 작품들이
유료 들어갔지만
솔직히 이제는 너도나도 다 유료라서
질이 엄청 떨어지고 있습니다 .
솔직히 공짜로 연재하면
좀 아니더라도
별내색들은 안하지만
돈이 오고간다면 프로의 세계입니다 .
프로의 세계에서
무책임한 작가와
수준이하의 작품은
문피아에서 제약을 해야 하지 않나요 ?
평균 조회수 몇이하는 유료로 못넘긴다는 제약
유료연재중 연중을 몇번이상 할경우
몇개월간 연재 자체를 못하게 막는 방법
돈내는 사람은 독자이고
돈을 받고 글을 쓴다는건 작가는 프로의 세계에 온것인데
아직도 무료시절 작가마인드가 유지된다는건
문피아에서 잘못 운영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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