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 제목부터가 겁이나는 게시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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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 멘탈이신분이 신청하면 영혼이 먼지가 되겠네요.
아 고민되는데 단점을 찾아낸다는 점에서 너무 매력적이다 ㅠㅠ
본문과 상관없는 말이지만, 예전 기준대로라면 돈키호테 완역본은 비평 대상에서 탈락하겠군요. (한 명의 대사가 한 페이지인가 두 페이지인가 되는 부분도 있었으니)
제가 특이한 건지 몰라도 저는 대사만 많은 소설은 싫어합니다... 제가 읽을 소설을 받는 건데, 저도 가려서 읽고 싶어요 ㅎㅎ
하긴 대사만 남발한 소설들이 남긴 폐해니... 이해할만하네요
잠시 리뷰 몇 개 읽어봤는데 빡시겠다ㅋ 근데 참 이런 노력이 글쟁이에게는 반갑습니다. 신청해볼게요.
200만자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훗, 본격 분량으로 리뷰어를 포기시킬 기세...
ㅋㅋㅋㅋㅋ 야생의 장편연재작가가 나타났다!
제가 듣기로는 어딘가의 글공장장님이나 자동기계이신 분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에헤헤;;
하루에 5만자 정도 볼 생각이었는데... 240만이면 며칠을 봐야되는 거지 ㄷㄷㄷㄷㄷ
흥미진진하네요. 팝콘을 가져와야겠어!
저도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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