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아... 흑태자도, 크로우도, 칼스도 아닌 살라딘 드립이 안 통하다니요. 아아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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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은 아랍의 영웅...응?
창세기전 저도 참 좋아하는대요 새거 나온다는게 몇년된듯한대 아직도...ㅠㅠ
소맥을 믿으시면 아니되옵니다. 버그, 밸런스, 일정 관리에 한해서는 시종일관 한결 같이 미숙한 점을 보여왔죠. 하아. -_-; 모두의마블 전후에 주사위의 잔영 모바일 버전이라도 내놨으면 조금이라도 형편이 좋아졌을텐데.
앙되...ㅠ
.......달빠?
그건 어느 시대에나 일어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일본 애니메이션에 심심찮게 '삼신기'에 대한 소재가 등장하는데 얼마전 네이버 금요 웹툰 중 모 만화가 이 소재를 들고 나오자 일본 모 애니메이션의 소재를 배꼈다고 까는 인간들이 나오더군요. 참 나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 이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아수라파천무라면 모를까. 아니면 아수라가 검 이름으로 나오거나. 하지만 그냥 이름이 나오는 거면...'독점'이 아닌데.
근래 '아수라파천무'를 기술로 쓴(물론 창세기전과 기술 내용은 다릅니다만) 글을 봤는데, 아무도 태클을 안 거시던! 진짜 과거의 작품이 된 듯 합니다.
문제는 현재 인기있는 어떤 컨텐츠에 편승하고자 제목도 대놓고 그 컨텐츠를 연상시키게 이름을 짓고, 플롯이 아니라 전반부의 스토리 자체가 똑같고, 똑같은 대상에 머리만 바꾸어 달아놓은 격인 듯한 작품이 있지요.
약간 다른 소리지만 대학시절 1학년의 비중이 높은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발표 중에 PPT내용과 관련된 사극 태조왕건 드립을 쳤는데 아무도 모르더군요...다들 어리둥절ㅜㅜ
ㅋㅋㅋ 살라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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