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태그 사용은 검색편의에도 좋고 최근 인터넷의 조류인 쌍방향성에도 부합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예전에 있었던 [이슬람 국가에서 부인들이 거처하는 방. 가까운 친척 이외의 일반 남자들의 출입이 금지된 장소]를 의미하는 특정 단어를 문피아가 소설의 분류에서 배제하려고 한걸 봤을때, '독자들 멋대로' 장르를 규정할 수 있게 허용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그러면 질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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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생각했습니다.. 허허.. 일부다처제를 말씀하신거죠?
네 그 하ㄹ... 그 단어 말이죠.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과도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뭐 여기서 딱히 말할 거리는 아니지만요.
예전부터 이미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대중문학이라고 불렀습니다. 90년대는 그냥 판타지 문학이라고도 했었고...장르라고 명칭한지는 얼마 안 됐지요. 저도 대중문학이란 명칭이 더 좋습니다. 일본은 엔터테인먼트 문학이라고도 하더군요
그렇군요. 대중문학이 더 멋지네요, 저도^^ 덕분에 또 배워갑니다~
장르문학이라는 단어는 이제 거의 고유명사로 고착화된거같아서.. 태그는 확실히 도움될거 같네요. 플레이더월드는 현대, 회귀, 게임 일라나..
제 소설은 대체 정체가 뭘까요? 게임, SF, 판타지, 패러디, 음악... 대체 뭐지?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면 순문학과 차별을 두고 싶어 만든 단어. 서브컬쳐와 같은 의미로 말이죠.
오.... 그런 방법도 괜찮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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