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량의 연구를 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문적인 견문으로 했었던 연구는 아닙니다만 조만간 그것에 대한 한담도 적어보아야 겠군요.
각각의 인물에 관한 서술에 치우쳐진 전개는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나타나는 문제일 것입니다. 실제 일반 출판작품(일반소설-혹-외국소설)에서도 그 이유 때문인지 인물의 상황 묘사를 전개상황과 맞추어 서술하더군요. 대화시에는 누구의 대사인지만 밝히는 극단적인 예도 있답니다.
이번에 제가 작성한 한담은 사실 진중한 의도로 적힌 글이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댓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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