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머리가 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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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감사합니다!
어떤 소설 쓰시는지 궁금해서 서재 가봤더니 작품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ㅇㅅㅇ....
으으. 개인 소장입니다 :)
비밀 댓글입니다.
저도 한 15개쯤 말아먹어 본 듯.. 지울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뭉텅뭉텅 잘려나가는 듯한
동감...
책임감? 간절함? 좋은데 과하면 슬럼프로 이어지는 것들이죠. 대충 써도 재미있는 타고난 글쟁이? 타고나서 그런게 아니라 대충써서 그래요. 대충 쓴다는 건 자신의 머리에 떠오른 걸 여과 없이 적는 거라 사고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읽기가 편하거든요. 저도 이거 깨닫기까지 소설 9년 썼습니다. 부담을 버리세요. 짠 설정들, 필요하면 쓰는데 억지로 집어넣지는 마세요. 뭔가 더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 코가 석자라 뭐라 적기도 부끄럽네요.
공감가는 좋은 글이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음...그런데 지금 대충 쓰려다간...감사합니다 :D
읽는 방법은 '신틸'입니다 ㅎㅎ....
으음...그렇군요!! :D
저는 최근 [글 계획에서 플롯짜기는 배낭여행의 방향을 제시해줄 푯말이자 수고를 덜어줄 정류장이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명확한 줄거리를 만들어 놓는 것은 참 좋은 것이었습니다...
건필! 감사합니다!
노력을 더해갈수록 힘이들고 고민이 많이 되고 있다면 좋은 징조입니다. 껍질을 깨기 위해 고통받고 있다는 증거거든요. 지금처럼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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