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맹주, 부맹주, 공봉, 호법, 전주, 당주, 향주, 조장... 이렇게 만 하면 될 것입니다. 부맹주 위로 공봉(자문이나 고문)이 갈 수도 있습니다. 얕은 지식이지만.....
찬성: 0 | 반대: 0
저도 이거에 관해 궁금한게 있었는데 호법이라나 지위가 무림 단체에서 많이 쓰이나요? 보통 불교 쪽 용어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자주 쓰입니다.
수뇌부 정도 어떠세요
높은 분들이 뚝딱 만들어내느게 지위죠. 새로운 체계를 생각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보통은 그냥 맹주 부맹주 군사 장로 그리고 전주 당주 대주 이렇게 많이 본 듯 합니다. 혹은 군사 대신 문상에 무상까지 추가되던가..이런 느낌?
조직은 작가가 만들기 나름입니다. 직접 생각한걸 그대로 표현하면 됩니다. 직책도 직접 생각해서 쓰면 됩니다.
무림맹은 비밀결사가 아니지요?(그럼 전 모르는게 맞나 봅니다.)
실제 결사도 아닌가..요?
물론 선대 작가님들의 영향일 클 수밖에 없습니다. 무협이란, 환타지란 그런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꼭 정형화 할 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 작가가 내 글에서 무림맹은 강시로 이뤄진 단체다. 정의하면 그게 답입니다. 꼭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의를 따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글은 자유 그 자체니까요...... 아닌가요??? 음....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