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누구나 같은 길을 걷나봅니다. 저 역시 처음 시작과 달리 독자들의 유입을 저도 모르게 기대하고 있네요. 그 기대의 크기만큼 매일 실망스러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잠도 제대로 못 짜고 짜놓은 시놉과 플나 같은 길을 걷나봅니다. 저 역시 처음 시작과 달리 독자들의 유입을 저도 모르게 기대하고 있네요. 그 기대의 크기만큼 매일 실망스러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잠도 제대로 못 짜고 짜놓은 시놉과 플롯을 보니 뭐하는 짓인가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다시 작성한 글을 읽다보니 활자쓰레기 같다는 생각에 활자를 발로 짓이겨 버리고 싶은 충동을 지울수가 없네요.
힘내세요. 나루에덴님. 제 글 때문에 더 우울해지시는게 아닌가 염려스럽지만 동변상련의 아픔이라도 같이 하자는 생각에 제 기분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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