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것도 습관이고, 이어가는 것도 습관입니다.
20화까지 성과가 안 나와서 버리다 보면 20화 이전에 성과가 나온 작품도 버리게 되는 날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이너 장르는 속도가 늦게 붙습니다. 지금까지는 버리는 경험을 해왔으니, 이번에는 이어가는 경험을 해보는 게 어떨까요?
처음 글을 쓰는 초보입니다.
쓰기전 작가님들이 모이는 카페 게시판을 들락거리다 눈에 띄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완결을 지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많은 차이가 난다했습니다.
완결을 짓고 처음 쓴 글을 읽어보면 자기반성과 필력이 늘어난걸 느낀다네요.
완결에 힘을 실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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