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연재를 해보지만 홍보만이 능사는 아니더군요. 처음을 잘 쓰면 일단 한 시름 놓은 것이고 그 처음과 다름없이 스토리를 진행할 능력만 된다면 며칠이든 몇달 후이든 분명 알아 줄 분들이 있을 거라고요. 지나보니 선배 작가님들 말씀은 허투루 들을 수 없는 지혜가 대부분이더군요. 먼저 그 길을 지나신 선배님들 말씀은 잘 듣는 것이 자다가도 떡을 받는 비법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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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독률이 그런데 아예 이름이 없는 사람은 잘썼어도 시궁창인것 또한 사실이더군요. 나중에 알려져서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이긴한데.... 언제일지 모르니 대부분 좌절하고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죠 뭐.
지금 하시는 한담도 홍보의 한가지입니다. 저 같은 경우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마음에 든 분들의 서재를 찾아 읽고 있거든요. 우선 서로가 응원하는 것! 이것도 한 방편입니다. 조금 솔직한 심정의 댓글을 우리 서로에게 적어준다면 모두 발전하지 않을까요? 댓글의 받는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문제지만 몇몇 분들은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제 관심분야인 현판만 둘러보고 있지만요. 하하하
연독률은 이름이 크게 상관이 없어요. 재미만 있으면 무명작가도 높은 연독률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연독률을 추천,댓글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요. 한 편 보고났을때 다음편이 너무너무 궁금하다면 추천 댓글 작성할 시간도 없이 다음편을 클릭하겠죠.
연독률에 있어서의 가장 큰 독이 연중입니다 무료연재 경우에 잘 따라가던 연독률이 1주만 잠수를 타도 1/3로 줄어들더군요 작품명 언급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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