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사실상 주객전도.... 본래 연재한담은 독자가 쓰고 작가는 구경하는 곳이었습니다. 요즘은 작가가 쓰고 작가가 보는 곳이 된 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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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문피아 이용자들 대부분은 다 독자면서 작가인거 같아요
그건 아니죠. 작가가 되면 독자라고 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같은 작가라고 쉴드질하는것도 종종보이고.
예전에 연재란 클릭시 한담이 메인으로 나왔던 시절에는 독자분들도 한담에 많이 계셨습니다. 그랬던 것이 한담이 메인에서 밀리고 접근성이 추락하면서 발걸음이 끊겼지요.
그렇군요..저는 요즘에 들어와서 잘몰랐었네요
자, 여기 뜨끔한 작가분들. 가서 글 쓰세요! (라고 셀프 호통!)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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