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냥 님 붙이면 되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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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지만 상급자가 상급자입니까 동료입니까? 말뜻을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친구지만 상급자인 경우에는 공석에선 직함을 사석에선 이름을 부르는게 보통이지만 이 또한 상급자가 동의해 줘야 가능하겠죠?
후치 네드발과 샌슨 퍼시발처럼 그냥 말 놓고 이름부르며 지내도 됩니다. ^^
사적으로 친하다 할지라도 서로 맡은 게 있을테니 직함이나 직책명을 쓰는 것이.
저는 보통 아무개씨, 아무개양, 아무개군을 쓴답니다.
계급제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면 정식 직책으로 부르고 행동을 친근하게 하는게 맞겠죠. 선배라는 호칭은 직급차가 없을 경우에 쓰겠지만 상급자 한텐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대리가 부장한테 선배라고 엉기는 경운 거의 없잖아요
직장동룐데 상급자?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그냥 직급+님 하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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