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줄 알고 들어가 봤는데 없군요.......
책 한권을 쓰고 내용이 없다는 느낌을 받는 거라면 설명이 너무 길기 때문이거나, 배경 설명이 많다거나, 혹은 캐릭터 설명에 치중한다거나 하는 등으로 스토리 진행을 좀 먹는 것들이 좀 있죠.
어떻게 해서 알차게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고 필요한 자료를 찾으며 글을 읽다보면 될거라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결말을 미리 정하고 씁니다
여기서 공책에다가 시작과 결말을 선으로 이어서 중간마다 시간순으로 사건을 정하고 전개합니다
글로 쓰니까 뭔 이상한방법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내용이 없다고 느끼면 거기에 추가만 하면 끝이라서 상당히 요긴합니다
덤으로 복선같은걸 설정할때도 잘 쓰이죠
^^ 혹시나 달렸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좋은조언이십니다ㅎㅎㅎ 저는 정해놓는건 아니지만 그방법을 쓰긴 합니다ㅋㅋ 근데 아예 정해놓으면 분량조절에 도움이 되겠군요ㅎㅎ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90만자쓰고 줄여서 출판사 투고하려 하고있습니다ㅎㅎㅎ 줄여서쓰기보단, 긴걸 압축했을때 퀄이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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