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올리신 글들중에 2013년도 작품이라던가 2014년초 작품등 유료연재가 자리잡기전의 작품들은 사실상 그냥 놓아주죠... 그 사람들중 작품을 단순히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결말조차 없이 새연재를 하고있다면 몰라도요. 조회수 100도 안나오는 글들은 사실 독자도 호기심으로 건드렸다고밖에는 볼 수없을것같은데요.. 작가입장에서는 자기만족정도의 글이고..(유료연재 진입벽자체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까요.) 게중에는 도중도중 자신의 불성실연재에 무료연재 섞은 글들도 있고요. 저런 건 제제보다는 문피아측을 통해 소수의 독자들이 이해할수있는 공지정도라도 올려주게 해달라는 정도로 만족해야죠.
진짜 악질은 유료연재시장이 지금처럼 활성화 된 이후에 돈 안되는글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이내 그게 말도없이 연중으로 이어지는 결과입니다.
거기에 글을 버리고 새로운아이디나 심지어 그아이디로 새 글을 시작하는 경우가 악질적인 것이죠...
독자입장에서야 당연히 재밌게 보고있는 소설이 연중되면 아쉬워도, 조회수 100~200글에 좋은질의 소설이 꾸준히 연재되어야 한다는 건 욕심입니다.
차라리 빠르게 결말을 내는게 그나마 작가나 독자 서로 윈윈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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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아니라고 한적도 없을 뿐더러, 내용은 읽고 답글 다시기를.
2013년에 꾸준한 연재로 독자수 확보하고 넘어간 소설도 아니고, 그냥 습작수준의 글 유료로 올려놓은 경우도 있는데 구매자수 30 40 도 안되는 글 읽다가 연중되면 어느정도는 감안해야지 그 사람도 현실에서의 생활이 있는데요. 그 사람이 지금 다른 소설 재 연재 하고있으면 몰라도 그렇게 2년전에 떠난 사람을 조회수 10나와도 최소 5천자 채우고 완결내세요. 한다고 뭐가 달라짐? 그런 의미에서 사실상 놓아주자는거지.
지금 본문내용 글에 있는 소설들중에는 그런소설이 많다는거고.
소비자고객센타시면 글을 좀 제대로 읽고 리플 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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