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서점에 진열된 책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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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지 않고 써진거 보니 폰으로 써서 그런듯요? 전 여주물은 고대 유물인 마신소환사나 마담 티아라 같은 작품을 보면 글 자체만 잘쓰면 문제없다는걸 느껴서 딱히 거부감은 없네요. 주하임마님께서는 일반소설쪽을 좀 더 가까이 하시는게 어떠신지? 대화 위주에 구어체로 풀어가는 빠른 전개가 너무 굳어져서 예전보다 취향 글 찾기 힘드실텐데...
왜 줄나눔이 안되는 걸까요ㅠ
저 역시 비슷합니다. 초기 설정은 막장이라도 상관없는데..글을 전개해 갈때는 개연성이 있는 글을 좋아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글은 아마 보셨을듯 요삼님의 에뜨랑제와 조아라에서 같은 꿈을 꾸다 in삼국지 1부입니다. 저는 2,3부도 좋아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뭐지 이분 소설 고르는 기준이 저랑 비슷...ㅋㅋ
제목이요
옆동네의 대항해-아티팩트 에이지 추천합니다.
바람과 별무리 강력 추천!
개연성정말중요한듯요.. 안맞으면바로선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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