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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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겠습니까.... 하나 뜨면 우루루 몰려가서 이리저리 물고뜯고 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정작 즐기는 독자들이 결국엔 그런걸 찾으니까....
요즘은 던전에들어가서 몬잡고 초창기에는 도시에서몬잡는 레이드물이였는 데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아이템보다 정서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이야기는 창작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여러가지 멘탈리티를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이지만... 솔직히 지금은 다들 윤리적 니즈마저 상실하고, 입체적으로 깊게 사고하기도 그만뒀으니까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저도 많이 반성하고 있고, 늦었지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흐름이라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만큼 힘들더라도 다른 주제의 글들이 힘내야겠죠!
좀이상해요 왜 재미도 없는게 골든으로 올라가는지...재미도없는데 조회수가 높은지 참나..시간이 남아도나
일본은 더한거 같던데요? 중국은 무협하나로 뭐..
미국ㅡ "내가 A를 만들어 팔았는데 대박이 났다!" "오 그래? 그럼 나는 B라는 걸 만들어 팔아보겠다!" 한국ㅡ "내가 A를 만들어 팔았는데 대박이 났다!" "그럼 나도 A를 판다!"
외국 "아니 이런 ! 내 옆가게가 나와 똑같은걸팔잖아? 좋아 누구 서비스가 더 좋은지 누가 음식질이 높은지 보자!" 한국 "내 옆집에 똑같은 집이있잖아?! 좋아 어디 누가먼저 죽나 보자 음식값깍고 중국산 재료 투입해!" 그 예로 치킨이 있죠
딱히 작가들만 나무랄께 못되는게 그런 글들의 조회수는 독자가 채워주기 때문이죠.
뭔가 퍼지는게 빠르고 쉽지요.
그런데 원래 하던 거일 경우 해당사항 없습니다. 인기 있는 쪽이 더 나중에 한 따라쟁이일 경우.
ㅋㅋ 그게 한국만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당신도...참 시야가 좁으신 듯. 그건 전 세계 공통이여.
여기도 그렇고 옆동네도 그렇고 죄다 유적 던전 헌터 각성자... 죄다 판박이더군요. 골든베스트를 죽 둘러봐도 건질 건 잘 없고, 진짜 요즘엔 거의 예전부터 보던 글, 아니면 예전부터 보던 작가님들 작품밖에 읽질 않습니다;
딱히 한국만의 특징은 아닌거같은데 말이죠
디씨충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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