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허허. 정주님 정도면 소수 독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론으로야 다들 알고 있겠지요.
베스트는 나와 독자가 동시에 만족하는 글이라는 것을요.
문제는 심마라는 녀석이 머리가 아닌 가슴에 찾아온다는 것 같습니다.
이게 알고 있으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도 있잖아요?
아참, 발암물은 그냥 제가 멋대로 적어놓은 것으로써,
발암이 '재미'를 의미한다기보다는 발암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대한 기대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훌륭하게 극복한다면 인기작, 독자들이 이해할 수 없게 극복한다면 그 때에는 주화입마가...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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