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원래 장르 소설 작가들의 특징이 첫 두권정도는 괜찮다가 그 뒤에는 막장으로 가는 경향이...
글이란게 시작은 쉽지만 뒤로갈수록 인간관계 사건들이 복잡해지고 글을 전개해 나가기 힘든 부분이 있어 그런것이 아닌가합니다.
거기다 이쪽 작가들은 워낙 아마추어들이 많고 하루하루 한편씩 급히 글을 뽑아내야해서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요즘은 그래서 그런지 작가들 보면 6~8쪽으로 편당 분량을 낮춰 재미가 떨어지고 글이 무너지기 전에 유료로 가는 경향들이 있네요. 일단 몇편 구매하고 나면 앞부분 돈 나간게 아까워 계속가게 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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