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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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
...쿨럭?
세 분 다 에헤 보단 괜찮은데... 확 오지가 않네요.
어흠...
헠......................................커
다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표현들로 조합을 한번 해볼게요~
아무래도 등장인믈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엣헴 쿨럭 험험 등등 다 느낌이 다르니까요.
딴지는 아니지만... 꼭 헛기침이어야 하나요? 전 그런상황에선 헛기침보단 \"아...음...\" 같은 말이 나올거같아요.
네,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거의 그런 표현을 쓰는데 이번상황은 좀 껄렁대던 조폭이 제대로 정곡을 한 방 찔린 상황이라서요.
개인적으로는 말보다는 행동이 더 표현하기 쉬울것 같네요ㅋㅋ
커흡?!
크.크흠..
캐릭터의 성격과 연령에 따라 헛기침의 표현이 달라지는 터라...... 게다가 헛기침 뿐만 아니라 헛웃음, 외면, 딴청, 노려봄, 혀 차기, 폭력 행사 등의 다양한 반응이 가능해서 딱 잘라 추천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흡, 크름, 거흐음, 크흐흠 같은 것을 생각해 보긴 했습니다만, 역시 캐릭터의 성격을 알아야 좀 더 맞는 스타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케헴!
큭 . 큿. 크흣.
많은 의견이 도움이 되네요. 다들 감사드려요
무안해지면 꼭 주변 사람들을 패는 사람이 있던데, \"흠흠, 뭘 봐 이 새기야!\" 하면서 때리는 건 어떤가염
사실 헛기침하는 반응도 너무 천편일률적이죠 ㅎㅎ 애써 내색하지 않을수도 있고 외려 더 고집피울수도 있고 애써 외면하기도 하고 정곡을 찔렸어도 아예 그런줄도 모르기도 하고 겁박하기도 하고 무안해하기도 하고 뭐 다양하죠. 조폭이라면 협박하거나 무시하겠죠. 애초에 조폭이란 존재를 논리와 대화로 설득하는건 쉽진 않아 보이네요
시벌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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