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분량이 문제가 아니라 묘사를 어떻게 하느냐가 먼저인것 같습니다. 정말 실감나게 전투를 묘사할 자신이 없다면 분량을 많이 가져가는 것은 아주 불리하겠지요. 제경우는 자신이 없을땐 비유를 많이 씁니다. 분량도 최소로, 납득이 갈 만큼만. 머리속에 전투가 그려지면, 그리고 실감나게 옮길 수 있다면 분량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요. 이건 독자로서 입장인데요. 사실 전 글을 읽을때 전투신은 웬만하면 건너뛴답니다. ㅎㅎ 이런 사람도 꽤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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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네. 저도 대충 건너뛰니다.^^; 읽다가 자연스럽게 전투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게 아니라면... 억지로 머릿속에서 상상하면서 읽으러면 너무 피곤해서요.ㅠㅠ
아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전 머릿속에서 합을 짜고 그걸 나타냅니당. 길 땐 반 페이지 나오기도 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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