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잠들기 전에 계속 쓰는 소설에 대해 생각하고 그게 1달 6개월 계속 진행되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게 아닐까요? ㅎㅎ 그게 너무 심해지면 저처럼 불면증으로 발전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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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불면증 증상이 조금 생겼습니다 ㅠㅠ
좀 당연한..[..]
하하. 당연한 이야기였군요^^
전 계속 생각하느라 불면증은 있습니다만 꿈은 허황된 (신작 내용으로 써야지 하면서 깬 다음 잊어버리는) 것밖에 꾸지 않습니다TT 전에 한 여자를 아홉 남자가 좋아하는 막장 역하렘 로맨스를 쓸 때 제가 그 여자가 되는 꿈을 꾸기를 얼마나 바라며 잠들곤 했는지 (운다)
ㅋㅋ 항상 꿈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군요.
저도 꿈에 계속 나오네요ㅎㅎ 그런데 자각몽인데도 꿈을 잘 조절하지를 못합니다. 꿈을 자기 마음대로 마음껏 컨트롤 할 수 있다면 글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지 ^^
비밀 댓글입니다.
저는 첫작품 쓸때(라고 해봐야 1년이 안됨) 그랬었지요. 그런데 썼던 내용만 나와서 아무짝에 쓸모없었음.
ㅋㅋ 아쉽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님 글을 보니 판타지는 쓸 생각 하면 안되겠군요 ㅎㅎㅎ
ㅋㅋ 휴..오늘도 꿈은 판타지였습니다.
저는 꿈꾼거로 스토리를 이어가는데.....저는 축복 받았군요. 막장드라마가 꿈에서 나오는데 몇명없는 독자라도 지켜야 하기에 그 내용을 못 쓴다는게 너무 아쉽다는..
의외로 그런 글을 원하는 독자님이 계실지도 ㅎㅎ
자다가 꿈에 나온 내용을 씁니다. 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다가 경기 일으키고 깬 뒤에 써놓고 다시 못 자는 게 함정.
생각날 때 메모는 필수죠. 저도 그래서 못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예전에는 있었던 것 같지만, 요즘은.... 역시 너무 나태해졌나보네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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