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소설은 정말 대박입니다. 문피아에서 연재되는지 이제 알았네요 초반이 어려운 과정이라 사람들이 포기를 하시는데 왜에 군대파병후부터는 진짜 손에 땀을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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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보고 달려가 읽었는데.. 글의 첫부분은 조금 읽기 힘이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흥미가 났다 사라졌다 났다 사라졌다... 느긋하게 일독을 권합니다..
초반만 살짝 읽어봤는데 일단 글 자체가 매끄럽게 잘 읽히네요. 시점이 바뀌지만 몰입을 방해하는 느낌도 없구요. 현대인이 과거로 가는건 좀 식상했는데 이 소설은 조금씩 역사를 비틀어 가는건가요?ㅎㅎ 봉황의 비상 이후로 이런 설정은 오랜만이네요. 2부부터 더 흥미진진해 진다니 찬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달립니다.
추강 !!
이 소설은 현대인이 가거나하는 그러한 소설이 아닌 진짜 대체역사 소설로써 히틀러가 유럽을 지배했다면? 같은 설정으로 선조가 화병에 일찍 죽고 광해군이 좀 더 일찍 왕이 된다는 설정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소설로 정말 제대로된 대체역사소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ㅎㅎ 정말이지 장르소설이지만 장르소설보다는 문학쪽으로 가도 충분할만한 소설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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