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그작품좋아하는데몇번을 읽어도 왜배신자인지 이해가 안 되요. 초기묘사보면 주인공이 평범해서 기회 놓친거 잡았고박국장인터뷰에서도 그분 그때도 그랬군요이정도 뿐이라이것만보면 열심히 일하고 재능있는 매니저일뿐인데 배신자인지 궁금해서요못찾겠어요 어느부분을 놓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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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나온 부분이 없던 거 같은데요~ 그냥 미래에 배신했다하고 나쁜 놈이다 하니까 경계하고 있는 느낌. 지금까지 나온 거로는 평범하서 기회 놓친 게 아니라 주인공이 뭐 얘기했을때 별거 아니란식으로 말하곤 자기가 보고했던 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때도 그랬군요 라는 대사에서 이후에 뭔가 더 있을 거란 게 추측도 가고.
아 찾았네요한번 놓치니까 계속 다른부분만 다시 보았나봐요폰으로 보니 쉽지않네요주인공이 털어놓은걸 쉽지않을거라고 해놓고 들이댄거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주인공이 평범해서 기회를 놓쳤다기보다는, 조금 업계 경험이 있는 동료가 업계 초짜인 주인공을 속이고 성과를 가로챈 거로 이해했습니다.
연기의신은 초반에 패스하구 신의 노래랑 요리의신 잘보고있습니다 탑 시리즈도 유행할수도~~~
저도 초반에 멈췄던 기억이... 탑 시리즈 좋은 작품 많이 나오길~
연기의 신은 최근에 작가님이 바쁘신지 좀 늦게 올리시고있죠
모든 작가님들께 샘솟는 아이디어와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허락하소서~
추천하신 탑매니지먼트 덕분에 잘읽었습니다. 보니까 작가님이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고 재밌게 술술 잘풀어나가시네요. 무슨 글을 써도 재밌게 잘쓰실 분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글 읽게 됐는데 기왕이면 제목에 글제목확실하게 달아주셨으면 좀더 명확한 추천글이 됐을거 같네요.
잘 읽으셨다니 기분 좋군요. 제목 수정 조언도 감사합니다~
크 탑 매니전트 읽고있는대 술술읽히더군요 한번에정독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작가님 옥탑방에 넣어드리고 글만쓰시게하고싶은마음이라죠
다 같은 마음 ^^ 그래도 날이 추우니까 따듯한 옥탑방으로~
음악의 신 테니스의 신도 좋습니다..ㅋ
추천 감사합니다. 일단 음악의 신 1권 보는 중입니다. 초반에 아쉬운 부분이 좀 있어서 멈췄던 작품이네요. 그런데 유료구매자 숫자가 엄청나네요. 뭔가 다른 재미가 있나 봅니다. 충전한 골드가 좀 있으니 한 권 정도 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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