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을 보고 싶으면 조아라에서 19금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의 야설이 나옵니다. 총한도~ 라는 작품은 야설이라기보다는 주인공의 정신이상적인 행태를 보면서 좀 기괴하달까 그런 부분이 주를 이루죠.
일반인들도 모두 심리의 일부분에는 괴물을 키우고 있다고 하죠. 결국 주인공처럼 극단적인 경우는 드물겠지만 '자화상'을 포샵처리해서 한부분을 좀 더 뚜렷하게 조명하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대체로 좀 어둡고 괴기스러운 심리호러쪽에 속한다고 보구요. 염장물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도약님/ 저도 개인적으로 상단의 사진이 좀 껄끄럽긴 하지만요, 이 작품을 상당히 잘 묘사하고 있는듯 합니다. 위에 야우님 말마따나 호러물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전체적으로 주인공의 심리변화가 재미난 작품입니다. 욕망, 분노, 좌절, 허무함등의 감정부터 사랑, 희망, 훈훈함까지의 감정이 극단적이고 변화무쌍하게 어우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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