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날 꺼긴 한데.. 성검전설이 그런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나요^^
12권인가 13권 완결이고 초반 한두권은 문체가 안정되지 않아서 쫌 그렇긴 해도 거기만 넘어가면 주인공들한테 확실하게 정듭니다~ 어머 어떻게해 꺄가 분명 나와요;; 도리어 옛날 꺼라서 안 보셨을 가능성이 있어서 슬쩍 추천하고 갑니다. 보통 그런 기분은 사건 위주가 아니라 캐릭터 위주인 소설에서 많이 나타나죠~ 하얀늑대들이나 사나운새벽도 괜찮구요^^ 그 외 다른 작품은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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