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진짜 손창민 씨는 아니겠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이... 설마... 동명이인이겠지... 이렇게 하고 넘어가겠지만... 또 누가 알겠습니까? 영화배우 겸 탤런트 손창민 씨가 실제로 장르소설 매니아인데다가 좌백 대협처럼 이만큼 읽었는데 내가 쓸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 견림아라는 필명을 앞세워 작품집필을 시작하였는데, 실제로 지금까지는 본인도 잘 몰랐던 숨겨진 글재주가 비상하게 발휘되었더라... 이런 스토리를 생각하는 건 저 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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