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큭큭큭큭큭.....) 굉장히 재미있는 추천을 써 주셨군요. 오늘에만 두분이 추천글을 올려주셔서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생글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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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분위기 무거운편!!?
무거운 편 아니예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 신풍 ] 입니다~
진짜 이거 한번 읽기 전에 각오하시고 읽으세요. 미리말합니다. 한호흡에 다 못읽으면 계속 기억에 남아서 다른거 못합니다. 정말 지옥의 작품이라는...;;
죽기싫어 ㅇ.......................ㅇ
乃
흠흠.. 정말 좋아하는 작품중에 하나라지요 ㅎㅎ 네페쉬님 힘 팍팍 내시길 ㅋ
명탐정 못지 않게 사람들이 거의 다 죽은 다음에야 진실이 밝혀지는 느낌. 퇴마소설이라기 보다는 추리소설이라는 느낌.(하지만 힌트가 별로 없음...) 감추는 부분이 많아서 짜증(?) 스러운 느낌.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행동이 좀 유치함. 이상 4시간 동안 쭉 읽으며 느낀 점입니다. (중도하차해서 죄송합니다만, 순전히 취향 차이네요.) 분명한 건 문체가 좋고, 윗분들의 추천 만큼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이라는 점입니다. 추천~
DarkCain님/소중한 비평 감사합니다. 신풍은 원래 그냥 쓰고 싶은 흐름대로 흘러가면서 쓰는 거라서 지금 퇴고작업 중이랍니다. 수정되면 아마도 여러가지가 고쳐지면서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떄쯤 다시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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