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지금 이틀새...제 글이 과연 이렇게 많은 추천을 받아도 되는건지 약간은 겁이 난다는....그런데 기분이 왜 이렇게 좋은거죠? 너무 솔직한가?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있잖아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흐흐 거리다가 첫째조카한테(저보다 10살어린 여자) 뒷통수 까였거든요. 그래도 마냥 좋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적겠습니다. ^^
서인하 님께 감사하고, 지석 님께 감사합니다. 연일 올라오는 추천글을 보면서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도 했고, 별 이유 없이 하루 이틀 미루다 오늘에서야 이 글을 접했습니다. 재미있는 글이라기보다는 사람의 가슴을 사정없이 뒤흔드는 글이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동안 로맨스물과는 연이 없었는데, 그간의 공백을 충분히 메우고도 남을 좋은 글이었습니다.
쿨럭!~~~지석님! 사랑의 아픔을 이기고 다시 오세요!
매편마다 리플 달아주시면 서인하님이 리리플로 위로해 주실거예요
그리고 저도 유부남이지만 경험이 있는바 도움이 될지도...^^
남자이야기는 외로운 남자들이 엮어가는 작품인듯해요!
작가님도 큰 맥락이 벗어나지 않는 한
독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주시고...
독자들에게 리리플을 빠짐없이 달아주시는 성실한 분이지요.
전작을 리메이크 중이라고 하시던데.....그거 완성되면 대박일겁니다.
기대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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