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였던 유천의 부제가 '정령사 무림 가다'였던가.
그 전이 폭주 기사단이고.
솔직히 유천은 그저그런 소설. 흑마법사 무림 가다도 제대로 말하자면 중상위권 정도랄까요. 요즘 신작들이 괜찮은 게 꽤 있다 보니까 왠만한 수준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박정수 님이라면 벌써 수십 편을 써온 기성작가분인데, 대단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한 번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만.
노상방뇨요? 참 깨끗한 단어 쓰시네. 더 할말은 없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왠지 기분이 나쁘니 댓글 남기게 됩니다 그려. 하지만 천년늑대님 말씀처럼 추천글임에도 그 작품에 대한 무성의한 글을 올린 점은 제 잘못이 맞네요. 근데 이게 그리 잘못한건가? 괜히 욱! 해지네 -_-
전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남기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을 맞출수있고요.
그리고 몇일전 광고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그책에선 오히려 작은 결점을보이고 그다음 제품의 강점으로 그 것을 보충하는 그렇게 해서 그제품의 판매자를 정직하다고 믿게 하는
기법 있다더군요.
으음.. 뭐 어찌 됐건 저는 비난만 아니라면 받아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좀 마녀사냥식으로 반박의견을 낸 사람을 배타시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