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몇 글자 더 적습니다.
글을 올린 작가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적지만, 추천을 올리는 것 역시 일기하나 써본적 없는 독자가 용기를 내서 올리는 겁니다.
귀차니즘(친구)가 말리는데도 말이죠.
제가 쓴 글이 아니니까 코드가 안맞는다. 빤하다. 사람마다 다르다 란 불평이 올라와도 전 별 타격없지만.
이 글 [지니]를 쓰신 분께는 적잖은 타격이 올라갑니다.
제가 추천한 의도랑 상반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나면 뻘쭘하면 좋은데 여파가 커지는거죠.
전 독자로써 엄청 재밌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추천을 올린거예요. 어느 장사치나 자기가계 물건이 좋다고 선전하는거랑 같을 겁니다.
물론 물건을 산 사람만이 그것을 평가할 자격이 있는거지만....
이렇게 구매의욕을 꺽는 댓글은 자제해 주세요.^^
아? 댓글수가 많아서 다른분들은 이글에 어떤 평가들인지 궁금해서 다시한번 들어와 봤습니다. 겨우 한줄 넘긴 댓글에 답글이 참 길게도 달렸네요. 원하고 쓴 댓글은 아니었지만, 예지인님이 답글을 주시는 군요. 공지를 보고왔지만 아직까지도 제 글이 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며칠전에 본 글이라 감상차원에서 간단하게 적은글 이었습니다. 보고픈 마음을 꺽는다기 보다는 그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알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식의 기분이었거든요. '사람마다 다를듯 합니다. ' 이 부분은 저는 취향에 아니었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다른 분에게는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뜻이었지만 그 전의 문장들로 인해 오해의 여지가 있을만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 자체도 저글 재미있어요! 보세요! 이런 식의 글도 아니었으니까 말이죠. 예지인님이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참 착한분이네요. 하실말씀은 간단한데 저를 위해 저리 길게 적으셨네요. 자제라 말씀하셨지만. 작가님을 위해서나, 추천글을 쓴 예지인님의 의도를 위해서나 결국은 저런 댓글 필요없다는 말씀이군요. 아, 이 댓글도 필요없을텐데 드리고 가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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