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예전 캔커피님의 작품에서 그림자사나이가 나왔던 기억이..ㅡㅡ 오래전이라기억이가물가물~ 아마도 예전작품에 나왓던 .. 혹시 아시는 그작품이 머였는지.. ㅎㅎ 캔커피 님의 작품은 정말~..심오한 개그라할까요 곡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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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님의 글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리처드 매드슨 작품들이 생각났습니다. 분위기나 은유가 비슷하달까. 하지만 캔커피님 작품이 읽기 편하고 접근이 쉽네요.
한국어니깐.. 외국어같은 경우 번역가에 의해서 번역이 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번역가가 잘못 오역하거나, 제대로 문장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역자가 아니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들이 많습니다.
보다가 느낌이 익숙해서 작가를 보니 캔커피 님이시더군요. 그런데 이분께서는 스토리 구성이나 표현하는 방법이 독특한데.. 특유의 느낌 때문인지 결국 캐릭터가 다 비슷하게 다가오더군요. 마치 외국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
매우 재미있습니다. 안 읽어 보신 분들은 클릭해 보세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죠.
오 저도 모도세츠나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캔커피님 소설은 왠지 몽환적인것 같은 느낌으로 읽는것 같아서 새롭긴 한데... 매 소설마다 분위기나 캐릭터가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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