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악플은 아니지만.. 예전 개같은 성질을 가진 암살자가 청부살인 중에 민간인 꼬마를 실수로 죽여서 자책하여 은퇴했다는 부분에서 고개가 절래절래.. 홍보글 읽어보니 가문 몇개 멸문시킬정도로 업무상 일은 참 잘하는 주인공인것 같은데.. 성질도 분명 개같다고 쓰여있고요.. 근데 꼬마하나를 실수로 죽였다고 자책해서 은퇴는 뭔가 핀트가.. 흐으음.. 흐으음.. 저만 그렇게 생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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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뭐 도적도 칼을 놓으면 부처가 된다는 마당에 제성질 못버렸다니 읽어보고는 싶네요... 요즘 하도 말도안되는 설정들이 많은지라 수긍만 되면 웃으면서 볼수도 있을듯 하네요...
추천강화
뭐... 신관이 마력을 쓴다는 설정의 수 많은 판타지가 보편화 된 한국에서 뭘 바랄까요? (디바인 파워는 어디간거야? 디바인 파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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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아주 호쾌합니다. 딱딱 끼워맞춰져 있는 소설은 아니지만, 개연성이 부족한 글 또한 분명히 아닙니다. 아 그런데 늦곰돌이님... 능력있고 성질 개같은것이 아동살해로 인한 은퇴여부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잔인하고 성질 더럽다고, 아동살해에 죄책감 느끼지 말란 법있나요? 주노엔의 성격은 냉정하다기보다는 주변에서 뭐라든 자기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쪽에 가깝게 설정이 되어 있어서, 읽어 본 저로선 딱히 핀트가 어긋나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헐. 제글을 추천해 주셨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주인공이 그일을 그만둔건 어린애를 죽이는게 가문의 금기이기도 했습니다. 3화에 보면 나옵니다.
그냥 차라리 그꼬마같은 미아를 제자로두고 그꼬마가 주인공인게 낳을듯한
추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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